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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드벤쳐타워 안전관리
작성자	김수
첨부파일	customer_2023-10-10_KakaoTalk_20231010_101238355.jpg (1,908,771bytes)
작성일	2023-10-10
이번 연휴에 통영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어디벤쳐타워 체험을 하고 싶다고 하여 결재를 하고 시작은 좋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3층 마지막에서 아이가 기다리는데 안전요원은 오지 않고 계속 기다려야 했습니다. 기다리는 것은 얼마든지 할수 있습니다. 인원이 모여야 도르레 같은것을 타고 내려 온다고 하면 또 그것이 거기의 규칙이라면 얼마든지 규칙에 맞추어 기다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는 동안 3층 저기에는 안전요원이 없었습니다. 통로가 한군데로 사람들이 오는것이 아니라 3면 이상으로 사람들이 저쪽으로 와서 기다렸다가 도르레를 타고 내려오는 것인데 안전요원없이 아이들만 10분이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항의를 하였지만 기다리라고만 대답을 들었습니다. 안전요원이요? 밑에서 3명에서 이야기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저기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없어야 겠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것입니다. 아이들이 저기에서 느꼈을 공포감 또한 어른들이 바로 앞에서 보고 있었을 아찔한 시간 정말 너무 했습니다. 무작정 기다리라고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정말 개선이 필요합니다 요즘 안전이 중요시 되는 시절인데 이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항의했을때 사과는 커녕 기다리라고는 대답만 듣고 화가 정말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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