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탑승하고 내려와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고객한분이 화장실 간다고 연두색줄을 넘어오다 무릎을 다쳐 피가 심하게 나고 있는데 하부에 근무하시는 직원분(표확인하고 태우시는분 여자분,남자분)이 응급처치를 잘하시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소독과 지혈을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았고 고객은 미안하다고 얘기를 하는데 직원분들은 걱정이 많이 되신듯 고객안정을 취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았습니다.나중에 남자 두분이 나와 마지막 처리를 하신 것 같아요.직원분들도 많이 놀라신 것 같아요.피가 지혈이 너무 안되는 것 같아 보이니..고객인 저도 놀라 구경만 한 내 자신이 부끄럽네요.무더위에 고생 많네요..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화이팅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