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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이블카 매표소 직원 불친절
작성자 정은혜
작성일 2025-08-06
8월 5일 디피랑 이용하고
다음날인 6일 오전 10:00쯤 매표소에서 줄 서있다가 표를 결제하려는데
당시 계셨던 매표소 직원분이 너무 불친절해서 씁니다

저희는 전날 디피랑을 이용했었고 
디피랑 계산할때 영수증을 받지 못했고 팔찌받은게 전부였습니다
디피랑 직원분께 애초에 영수증 안주셔도 된다느니 한적도 없었어요
팔찌랑 핸드폰결제 내역만으로도 간거 인증 가능한거라 그런가 싶어서 그냥 간거구요
아니라는데도 당시 계셨던 직원분은 영수증 안줄리가 없다고 그럴리 없다면서 저희가 거부했을거라 확신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무료 이용으로도 팔찌를 받을수있는거다라고 할인안된다고 하셨었구요
가능하다면 다녀온거 확인될수 있는걸 가져오시라고 말씀하셨죠
근데 이 설명을 굉장히 짜증을 내면서 하시더라구요
말을 끊거나 한적도 없는데 제말좀들어보세요 하면서 짜증내시는데 대체 뭐지?싶더라구요
앞서 두가족분들도 막히는게 있으셨는지 옆에 살짝 빠져계셨는데
그분들 일도 해결이 안되고 저희 일도 해결이 안되서 답답하셨나보다 하고 넘어가고
어짜피 수요일이 디피랑 쉬는날이라 방법이 없어보여서 그럼 그냥 계산해주세요라하니 뭐 해서는 안될말을 한것처럼
인상을 팍 찌푸리시더라구요 저희가 직원분의 짜증받이는 아니잖아요?
직원분 짜증내는 모습을 보는 내내 저희는 짜증한번 불만한번 내비춘적도 없었어요
그래서 더 직원분의 반응이 이해가 가지 않았구요
기분나빴는데 뒤에 서계신분들도 꽤 있었고 여행을 망치고 싶지 않아
참고 결제하고 케이블카타러 갔는데 타는내내 직원분 짜증 덕분에 기분이 썩 좋지 못하더라구요
다른 여행객들에도 이런일이 없도록 직원분께 잘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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