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관광개발공사 어버이날 맞이 기부물품 전달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지난 어버이날을 맞아 통영 관내 소외계층 노인 들을 위한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5월 6일(목), 7일(금) 양일간 봉평도남주공아파트 주민소통공간에서 실시한‘정(情) 가득 카네이션 나눔 한마당’에 공사 본부장(조규용)이 직접 방문하여 쌀15포대와 라면15박스 및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내 기부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앞으로 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며 복지관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혁)은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상황 속일지라도 이렇게 작은 나눔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가족 간의 사랑에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월 직원들이 직접 욕지도내 노후세대 및 저소득 층을 위해 노후전기점검?수리, 난방시설점검, LED전등 교체등 재능기 부 봉사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주민과의 대면은 최소화했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