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가위 정 나눠요 !
통영관광개발공사 추석맞이 기부물품 전달
이웃에 꿈과 희망을 전하며 매년 지역 내 후원물품 전달과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통영관광개발공사에서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또 한번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번 나눔은 민족의 고유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지역주민에게 온정을 전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을 위로하고자 통영관광개발공사와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이 함께 노사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통영 관내 육아원, 그룹홈, 경로당, 행정복지센터 등 복지시설 총23곳에 46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전달하였다.
공사가 위치한 미륵도 내 경로당 11개소와 아동그룹홈 등 복지시설 7개소, 행정복지센터 등에 쌀 69포와 선물세트 60여개를 전달했으며, 관내 육아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직접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 김혁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점점 커지는 상황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나눔을 실천했다.”며“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는 통영케이블카 대정비기간 동안 통영 클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줍깅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9월 8일 남망산 일대를 시작으로 미륵산, 달아·척포마을 일대를 환경 정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활동을 최소화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