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해영(通海young) 서포터즈’본격 활동!
통영관광개발공사 제1기 SNS 서포터즈단 발대식 개최
통영관광개발공사의 ‘통해영 서포터즈단’이 27일(월) 공사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통영 관광을 전국에 홍보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포터즈는 올해 11월까지 지역의 숨은 맛집 및 장소를 발굴하고 축제 현장 취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직접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개인 SNS나 공사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하여 공유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포터즈단은 총 10명으로 블로그 7명, 인스타그램 3명으로 선발되었으며, SNS 운영 및 콘텐츠 제작능력 등을 평가지표로 하여 선정하였다.
공사 최초로 운영하는 이번 서포터즈단은 인플루언서부터 사진작가, 학생 등 다양한 직군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통해영 서포터즈단에게는 게시물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하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우수활동 인센티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활동 종료 시 우수활동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용우)은 “서포터즈단의 참신한 시각으로 통영의 다양한 매력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