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부탁해! 통영케이블카 부채 무료 나눔 실시
올해 개통 15주년을 맞이한 통영케이블카가 이번엔 무더위를 잡기위해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7월 28일(금)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통영의 무더위를 달래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디피랑의 수호신‘피랑이’로 귀여움을 한껏 살려 제작된 부채를 무료로 나눠준다.
통영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하부역사에 비치된 부채를 가져갈 수 있으며, 통영여행에 시원함을 더할 예정이다.
디피랑은 야간관광특화도시 통영의 대표 야간브랜드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 특히 디피랑의 대표 캐릭터 ‘피랑이’는 오랜세월을 살아온 남망산의 정기가 빛이 된 벽화들과 만나 탄생한 수호신으로, 방문객들 사이에서 귀여움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김용우)은 “무더운 여름, 통영케이블카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께 시원함과 재미를 드리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