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키우는 미래” 통영관광개발공사,
돌봄 공백 완화 봉사활동 진행!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 해소와 상생을 위해 나섰다. 공사는 지난 4일 ‘공사 봉사DAY’를 맞아 통영시 다함께돌봄센터 광도센터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사의 임직원 10여 명은 미술 프로그램 지원, 간식 제공, 어드벤처타워 시설 이용권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돌봄 시설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아가 출생아 감소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직원들은 “이 활동을 통해 돌봄센터의 역할과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라며, “작은 노력이지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통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가족센터, 돌봄센터와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가치를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공사는 12월 한 달 간 2024년 출생아를 둔 가족들에게 케이블카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